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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VERYDAY CHRISTMAS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내용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EVERYDAY CHRSITMAS,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소개합니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기쁜 날인 크리스마스가
우리의 매일매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의 제품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 속에
말씀이 스며들고, 그 말씀으로 크리스마스 같은 나날들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따뜻한 예수님 품을 전하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브랜드를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하은입니다. ‘종교적이라고 해서 꼭 전통적이거나 귀여워야 할까?’, ‘심플하지만 성경의 의미를 담을 수 없을까..?’ 많은 물음 끝에 심플하지만, 일상에서 언제나 말씀이 함께하는 성경 기반의 문구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어요.

브랜드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기독교인들에게도 비기독교인에게도 선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듣고 싶어요. 브랜드의 가치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타 브랜드와는 다른 점이 확연히 느껴져요.

저희 제품은 성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어요. 많은 제품이 영어로 작성이 되어있는데 이는 단순히 조형적으로 영어가 예뻐 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을 바로 한글로 썼을 때 이를 사용하거나 보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나 아닌 사람도 모두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로 표기했어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비기독교인인데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어요.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서로 선물해 주시는 것도 너무나 감사하고 의미가 있지만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의 궁극적인 목적인 '말씀이 우리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이러한 스며듦이 교회 안팎의 모든 이들에게 편안히 여겨졌으면 좋겠다.' 가 진짜 실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기쁨도 기쁨이지만 매번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하기 때문에 순간 안도감도 들고 그 다음 스텝을 밟을 힘이 생겨요.

마냥 행복한 경험만 있지는 않았었을 것 같아요.

종종 ‘나라는 사람이 교회 용품을 만들어도 될까?’ 혹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의도가 정말 하나님의 뜻에 맞을까?’하는 생각에서 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런 생각 때문에 “잘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거나 잘못하고 있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곤 해요. 그래서 항상 이 부분이 고민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추후 도전해 보고 싶은 테마나 분야가 있으실까요?

언젠가는 수공예 제품들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아직까지 기독교 상품들은 기념품 개념으로 많이들 사시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누군가를 위한 소중한 선물 느낌을 더 줄 수 있도록 제작해보고 싶습니다.

EVERYDAY CHRISTMAS x LOA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와 LOA만의 CSR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으실까요 ?

음.. '친환경 캠페인'에 대해서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작게나마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에서 실천하고 있는 일도 공장에서 물품을 받아올 때도 비닐 뽁뽁이를 빼고 받아오고 있고, 이후에도 불필요한 비닐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종이 패키지 사용을 늘리고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친환경을 위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는 저희 집의 경우 주택이라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 정해져 있어요. 본가인 아파트에 살 때는 몰랐는데 날짜에 맞춰서 모아서 버리다 보니 제가 버리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양만 해도 엄청나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어요. 대단한 일은 당장 할 수 없더라도 '나부터라도 줄여나가 보자'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이야기해보니 주변 친한 지인들이 제로 웨이스트 삶을 지향하고 있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에게 다큐멘터리들을 추천 받고 친환경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물 받다 보니 제로웨이스트 삶이 조금씩 제 일상에 녹아들고 있는 것 같아요. 제게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듯이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작지만 큰 변화를 많은 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LOA를 통해 판매되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의 수익금의 10%는 나무를 심는 기업이자 LOA의 파트너인 트리플래닛을 통해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숲 조성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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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VERYDAY CHRISTMAS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작성자 로아스토어 (ip:121.180.139.42)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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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79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EVERYDAY CHRSITMAS,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소개합니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기쁜 날인 크리스마스가
우리의 매일매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의 제품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 속에
말씀이 스며들고, 그 말씀으로 크리스마스 같은 나날들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따뜻한 예수님 품을 전하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브랜드를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하은입니다. ‘종교적이라고 해서 꼭 전통적이거나 귀여워야 할까?’, ‘심플하지만 성경의 의미를 담을 수 없을까..?’ 많은 물음 끝에 심플하지만, 일상에서 언제나 말씀이 함께하는 성경 기반의 문구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어요.

브랜드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기독교인들에게도 비기독교인에게도 선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듣고 싶어요. 브랜드의 가치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타 브랜드와는 다른 점이 확연히 느껴져요.

저희 제품은 성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어요. 많은 제품이 영어로 작성이 되어있는데 이는 단순히 조형적으로 영어가 예뻐 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을 바로 한글로 썼을 때 이를 사용하거나 보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나 아닌 사람도 모두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로 표기했어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비기독교인인데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어요.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서로 선물해 주시는 것도 너무나 감사하고 의미가 있지만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의 궁극적인 목적인 '말씀이 우리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이러한 스며듦이 교회 안팎의 모든 이들에게 편안히 여겨졌으면 좋겠다.' 가 진짜 실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기쁨도 기쁨이지만 매번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하기 때문에 순간 안도감도 들고 그 다음 스텝을 밟을 힘이 생겨요.

마냥 행복한 경험만 있지는 않았었을 것 같아요.

종종 ‘나라는 사람이 교회 용품을 만들어도 될까?’ 혹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의도가 정말 하나님의 뜻에 맞을까?’하는 생각에서 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런 생각 때문에 “잘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거나 잘못하고 있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곤 해요. 그래서 항상 이 부분이 고민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추후 도전해 보고 싶은 테마나 분야가 있으실까요?

언젠가는 수공예 제품들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아직까지 기독교 상품들은 기념품 개념으로 많이들 사시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누군가를 위한 소중한 선물 느낌을 더 줄 수 있도록 제작해보고 싶습니다.

EVERYDAY CHRISTMAS x LOA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와 LOA만의 CSR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으실까요 ?

음.. '친환경 캠페인'에 대해서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작게나마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에서 실천하고 있는 일도 공장에서 물품을 받아올 때도 비닐 뽁뽁이를 빼고 받아오고 있고, 이후에도 불필요한 비닐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종이 패키지 사용을 늘리고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친환경을 위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는 저희 집의 경우 주택이라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 정해져 있어요. 본가인 아파트에 살 때는 몰랐는데 날짜에 맞춰서 모아서 버리다 보니 제가 버리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양만 해도 엄청나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어요. 대단한 일은 당장 할 수 없더라도 '나부터라도 줄여나가 보자'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이야기해보니 주변 친한 지인들이 제로 웨이스트 삶을 지향하고 있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에게 다큐멘터리들을 추천 받고 친환경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물 받다 보니 제로웨이스트 삶이 조금씩 제 일상에 녹아들고 있는 것 같아요. 제게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듯이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작지만 큰 변화를 많은 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LOA를 통해 판매되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의 수익금의 10%는 나무를 심는 기업이자 LOA의 파트너인 트리플래닛을 통해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숲 조성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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