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을 패션을 통해
세상에 알리는 브랜드,
SOWERIUM을 소개합니다.

소어리움(SOWERIUM)은 패션을 통해
세상에 선한 메시지를 전파한다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스트릿 패션 브랜드입니다.

복음의 통로가 되는 복음의 패션 전도사, SOWERIUM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소어리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진리를 새기다, 소어리움입니다. 저희는 성경을 베이스로 선을 이루는 메시지를 트렌디하게 디자인합니다. 저희가 소어리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믿음, 소망, 사랑, 위로, 희생, 나눔, 공감, 생명 등 종교를 떠나서 세상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함이에요.

회사 이름이 꽤 독특해요. 소어리움은 무슨 뜻인가요?

소어리움은 SOWER, 씨를 뿌리는 사람, 그리고 RIUM, 전시관의 합성어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브랜드, 진리가 새겨진 제품을 전시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소어리움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동기가 궁금해요.

먼저, 개인적으로 저는 시크하면서, 분위기 있고, 패셔너블하며, 유니크한 매력이 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좋아해요. 그래서 보세 쇼핑몰을 할 시절에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전하려는 메시지도, 의미도 전혀 없이 예수님, 십자가 이미지가 퇴색되어 소모되는 걸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그저 멋있어 보인다는 의미로 십자가가 훼손되고 있는 모습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진정한 의미와 메시지를 담아서 그것을 멋으로 승화시킬 수 없을까? 진짜를 새기고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소어리움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평소 제품이나 굿즈를 제작하실 때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음.. 저는 억지로 생각하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웃음) 가장 좋은 인사이트는 기도 중 불현듯 주시는 영감입니다!

소어리움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힘드셨던 일은 뭘까요? 작업에 대한 고찰이나 작업하면서 있었던 경험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업 초반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브랜딩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거든요. 제가 하나님을 사용해서 하는건지,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시는건지 그 중심이 종이 한 장 차이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순간들이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보로 기도해주고, 응원하고 축복해주시는 형제, 자매 분들을 통해 지금은 튼튼한 중심을 잡고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업에 쓰임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대표님의 그런 고민 덕분에 많은 분들이 소어리움을 사랑해주시고 계시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고객님들과의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을까요?

음.. 인스타 DM으로 전도 선물로 저희 제품을 구매하셨는데 선물을 받으신 분과 함께 같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간간히 찾아주시는 교회에서의 단체 주문 건 또한 큰 보람과 힘이 돼요.

소어리움의 제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들고 애착이 가는 제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웃음) 원픽은 고르기 어려워요. 하지만 반팔티 종류들의 디자인들이 가장 의미 전달에 적합한 것 같아요.

앞으로 소어리움에서 계획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살짝 알려주세요.

소어리움이 더욱 더 브랜딩이 되어 성장한다면, 어려운 지체들을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기획해서 만들고 싶어요. 예를 들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티셔츠나 미혼모들을 위한 영유아 커플 후드티 같은 제품들을 만들어 보고싶어요.

대표님의 개인적인 비전이나 소어리움만의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궁금해요.

큰 틀로는 크리스천 문화 사역의 번영에 동참하고 싶어요. 지금은 소어리움이 패션 문화를 다루고 있다면 앞으로는 더 다양하고 크게 확장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 속의 진리의 메시지를 당당하게 패션으로 표현하고, 전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소어리움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살아가는데 있어 옷이란 참 중요한 존재에요. 크게는 나를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아이템에 아무 의미 없는 것이 아닌, 세상의 진리와 선한 메시지가 새겨진 옷을 입고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소어리움은 그 자리에서 메시지를 통해 세상과의 연결점이 되어 진리를 모든 세상에 열심히 알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OWERIUM x LOA

소어리움과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패션을 다루다 보니, 10대 후반 청소년부터 20대 초반 사회 초년생들의 크리스천 문화 증진에 대한 캠페인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어요. 세상 속에 악한 문화들이 너무 많아서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문화를 자리잡고 싶습니다.

10대 후반 청소년부터 20대 초반 사회초년생들의 크리스천 문화 증진에 대한 캠페인에 관심이 많은 소어리움은, LOA 를 통해 판매하는 수익금의 10%를 Couch Worship 의 제작비용으로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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