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디자인 브랜드 프롬구원을 소개합니다.

구원은 선물이기에 제품을 받는 고객들이 선물을 받는
기분을 느끼길 원하는 프롬구원은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제품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크리스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와 같은 브랜드 FROM91, 프롬구원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프롬구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그가 주신 모든 것을 통하여 세상에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사역을 하고 싶은 브랜드 프롬구원입니다.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프롬구원은 처음부터 크리스천 브랜드를 브랜딩 하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일반 의류 판매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던 때에 교통사고가 나서 약 1-2년간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되었던 때가 있었어요. 외부에 돌아다니지 않고도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기도하면서 고민할 때 스마트폰 케이스 쇼핑몰이라는 아이디어를 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상품도 팔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말씀이 담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기초하여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프롬구원이 시작되었어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해요. 프롬구원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어떻게 탄생했나요?

청소년 시절부터 CEO가 꿈이던 저는 늘 쇼핑몰에 대한 마음이 있었어요. ‘프롬구원’이라는 브랜드이름은 하나님을 만난 이후,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어떤 이름을 지을까 하고 기도의 자리에서 기도하고 고민할 때 하나님이 생각나게 해 주셨던 이름이에요. 브랜드 이름의 뜻은 영어 FROM + 91 (구원)의 합성어인데요.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from him) 그가 주신 모든 것을 통하여 세상에 선포하며 우리가 받은 구원 (91:redemption) 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리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과 로마서 11장 36절 말씀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

프롬구원의 모든 제품은 주문 제작 상품이라고 들었어요. 제품을 제작하실 때나 디자인 하실 때, 영감이나 소재는 주로 어디서 받는지, 어떤 스토리를 주로 담으려고 하는지 궁금해요.

음.. 프롬구원의 제품을 디자인할 때 가장 깊고 진한 영감의 통로는 예배에요. 매일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시간, 기도실에 머무르는 시간,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리에서 많이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주님이 생각나게 하시고 떠오르게 해주시는 것들을 그때 그때 잊지 않으려고 메모장에 바로 바로 기록하는 편이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신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것인데, 주신 아이디어에 비해 실행력은 그에 비해 많이 낮은 것 같아 올해에는 더 분발하려고 합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아자아자 !

프롬구원의 예슈아 하마쉬아흐 폰케이스

프롬구원 제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이나 특별한 사연이 있는 제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예슈아 하마쉬아흐 라는 예수님의 이름이 히브리어로 담긴 폰 케이스예요. 요즘 말씀케이스 중 제일 많이 찾아 주시는 상품이에요.예수님의 이름 그 자체에 능력이 있고 아름답기 때문에 마음이 찐하게 간답니다 !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힘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프롬구원을 운영하면서 힘든 두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경제적인 부분과 저작권 문제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크리스천 시장이 점점 커지는 게 아니라,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브랜드를 운영할 때보다 매출이 훨씬 적어요. 그래서 크리스천 브랜드는 큰 수익을 기대하고는 운영하기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사역하는 마음으로 좁은 크리스천 브랜드 안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많이 약한 것 같아요. 저도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크리스천 이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창작물을 그대로 카피해서 팔고 계시는 분을 만난 적도 있어요. 중국 시장에서 카피해서 전 세계로 팔렸을 때가 있었는데, 정말 진 빠지고 일 하기 싫었던 적이 있어요. 또 반대로 저작권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에서 제가 카피했다고 오해를 받은 경우도 있었지요.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저 또한 할 말이 많았지만, 그런 상황에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화평을 말씀하셔서 하고싶은 말을 다 하지 않고, 다툼을 피하고 화평하게 마무리할 때 하나님께서 신명기의 말씀과 이삭의 축복의 말씀을 주셨고 그 언약의 말씀을 통해 저를 위로해 주셔서 다시 회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웃음)

하지만 힘든 시간만큼 무언가를 해냈을 때 보람도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굳이 한순간을 뽑으라면 언제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음.. 그때 그때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하여 기쁨을 주시는 경우는 정말 다양해서 한순간을 뽑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크리스천 브랜드를 운영하기에 제품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의 축복 기도를 받을 때 사업을 운영하면서 기도까지 받는 나는 얼마나 복된 사람인가? 하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때마다 프롬구원을 하길 잘했구나, 정말 보람 있다 생각해요.

앞으로 프롬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나 지금 준비 중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나라에 통일을 주실 텐데 통일 이후를 준비하면서 복음적인 세계관이 고도화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이 담긴 디자인을 하고 싶고 그러한 브랜드들을 만들고 싶어요. 프롬구원을 비롯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감동 주신 영역들을 브랜딩 하여 창업할 예정인데, 하나님이 주신 사업체를 통하여 일터교회를 세우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통일 한국에 거룩한 문화를 일으키고 그 문화가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흘러가길 기도해요! (웃음) 함께 중보해주세요!

FROM91 x LOA

프롬구원과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저는 북한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마음과 부르심이 있어요. 그런데 탈북민과 북한의 영역은 이미 다른 업체에서 후원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이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열쇠 중 하나인 이스라엘의 회복 알리야 사역에 재정을 심고 싶어요! 알리야는 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이야기해요.

제가 알리야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20년도에 일터에서 잠시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애통하는 마음 통곡의 눈물들을 마구 부어 주셨어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저의 가족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구원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와 그 눈에 비닐이 벗겨져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깨닫게 되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동일하다, 아니 그보다 더 크다! 하는 마음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 말고 제가 이스라엘을 위해 할 수 있는 액션이 무엇일까요? 기도로 구하던 저에게 기도 응답과 같이 그 시간대에 한국에서 건강하게 알리야 사역을 하고 계시는 원뉴맨 패밀리라는 단체 간사님께서 프롬구원으로 전화를 주셨고 그 통화속에서 처음으로 알리야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어요. 그 전화를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고 그 후 원뉴맨 패밀리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사역에 작게 나마 동참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 사역을 LOA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사역에 동참하고 싶은 프롬구원 대표님의 마음을 담아 LOA에서 판매되는 프롬구원 제품 판매 수익금의 10% 는 원뉴맨 패밀리의 알리야 사역에 기부되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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