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X
현재 위치
  1. LOA Partners
제목

J BE IN

제이비인

내용


일상 속에서 늘 동행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제이비인을 소개합니다.

제이비인은 크리스천에게는 힘과 위로를,
넌(Non)크리스천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말씀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볍고 유쾌하게 소품이나 문구류에 적용하여
메세지를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기도하던 삶에서 “함께 하심”을 확신하는 삶으로

안녕하세요. 제이비인 대표 김종빈입니다. 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제이비인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인 광고, 브랜딩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요.

대표님은 디자인 광고, 브랜딩 사업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을 해오셨는데 제이비인을 시작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교회에 다니긴 했지만 예수님을 만나진 못했어요. 신앙이 있어서라기 보다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나갔었거든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예수님 저와 함께해 주세요’ 라는 기도를 반복적으로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20대 초반에 선교단체 수련회에서 사람들의 일상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을 그린 엽서 하나를 보게 됐는데 그러고 나서 그날 왠지 기도가 하고 싶더라구요. 강당 한편에 앉아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이미지가 보였어요. 그곳에서 봤던 엽서의 그림이었는데 제가 힘들 때, 울고 있을 때, 그 옆에 그림으로 예수님이 계신 거에요. 그리고 기도하던 그 순간에도 제 앞에 그림으로 예수님께서 계셨어요.

저의 기도 제목 '저와 함께 해주세요' 처럼 예수님이 저와 항상 함께하셨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제가 만난 예수님을 알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스쳐가는 엽서일 수 있지만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도 저와 같이 만나주실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순간 이후부터 저는 엽서를 만들고 선물도 하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림일기를 올리던 SNS도 말씀 묵상으로 바뀌어져 갔고, 그렇게 제이비인을 시작하게 됐어요.

회사 이름이 독특한 것 같아요. 제이비인은 무슨 뜻인가요?

제이비인은 제 이름 '종빈'과 약간 오버랩 되는데 제가 언제나 예수님 안에 거하고 싶은 소망을 담아 Jesus Be In 이라는 뜻으로 늘 예수님 안에 거하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에요. 말씀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 소통하려고 하고, 소품이나 문구류에 적용하여 일상에서 말씀과,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어요. 더 나아가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 예수님 안에 거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이름입니다.

대표님의 작품을 보면 비슷한 감성이 있지만, 각각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영감은 어디서 받으시나요?

그림으로 말씀을 전하는 일이 작지만 힘이 있단 걸 느끼면서 일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러스트에 집중하게 되면서 저는 주로 말씀이나 찬양, 설교에서 영감을 얻어요. 하지만 제 묵상이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닌데요. 그냥 순간순간 떠올려지는 이미지나 말씀 자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을 그려내는 편이에요. 말씀이라는 게 조금 어렵다 보니 제가 느끼는 것처럼 조금 쉽게,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전달하고 있어요.


신앙과 연결되는 작품 활동인 만큼 제작에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일 어려운 건 일러스트가 직업이 되다 보니 예전처럼 예배 드리고 묵상 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마냥 편하지 않게 됐다는 거에요. 억지로 묵상을 해서 그려내고 있는 저의 모습도 보게 되고, 또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일러스트를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면서 신앙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닌가, 말씀 팔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 힘들어요. 여전히 이런 것들이 고민이지만 제가 상품들을 좀 더 많이 팔아보려고 하거나 인기 같은 걸 의식하게 될 때마다 최대한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웃음)

그러면 반대로 제이비인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분 들 중에 믿지 않는 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을 뵐 때마다 제이비인이 복음을 전하는데에 도구로 쓰여진 것 같아서 기뻐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이비인의 작품을 보면서 예수님이 참 다정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님에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요.

예수님은 제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저와 항상 함께하시는 분이시죠. 제가 예수님을 그릴 때 어깨를 굉장히 넓게 그리는데 저를 보호해 주시는 듬직한 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초창기 SNS에 올린 그림일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작업을 해오셨는데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에브리데이라이프 시리즈요. 제이비인의 시작이 '일상에서 예수님께서 함께하신다'라는 메세지에서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에 특히 애정이 가는 작업이었어요. 우리의 삶 곳곳에서, 정말 평범하고 반복된 일상 가운데에서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그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거든요. 이 주제로 전시도 열었었는데 몇몇 비기독교인들도 신앙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어요. 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제이비인의 에브리데이라이프 시리즈

현재까지 해온 활동 이외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상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어요. 처음에는 엽서로 시작해서 문구류로 그리고 생활 용품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의류 제품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대표님께서 제이비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제이비인이라는 일러스트 자체가 뭔가 대단한 게 아니라 편하게 다가가고 싶어 그리는 그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제이비인의 그림이나 글을 보면서 한 번이라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해봤으면 좋겠어요. 꼭 제 그림이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 것들을 통해 매일매일 일상에서 예수님을 느끼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JBEIN x LOA

제이비인과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지금 저는 컴패션에서 아이들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서 편지로 전하기도 해요. 그래서 컴패션에서도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하는데 이런 일에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을 하고 했었어요.

LOA를 통해 판매되는 제이비인 굿즈 판매 수익금의 10% 는 기존에 제이비인이 후원하고 있던 한국 컴패션을 통해 아동 후원을 해주시는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 제작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제이비인의 제품 보러가기 >


게시판 상세
제목 J BE IN

제이비인

작성자 로아스토어 (ip:121.180.139.42)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2-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98


일상 속에서 늘 동행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제이비인을 소개합니다.

제이비인은 크리스천에게는 힘과 위로를,
넌(Non)크리스천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말씀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볍고 유쾌하게 소품이나 문구류에 적용하여
메세지를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기도하던 삶에서 “함께 하심”을 확신하는 삶으로

안녕하세요. 제이비인 대표 김종빈입니다. 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제이비인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인 광고, 브랜딩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요.

대표님은 디자인 광고, 브랜딩 사업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을 해오셨는데 제이비인을 시작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교회에 다니긴 했지만 예수님을 만나진 못했어요. 신앙이 있어서라기 보다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나갔었거든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예수님 저와 함께해 주세요’ 라는 기도를 반복적으로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20대 초반에 선교단체 수련회에서 사람들의 일상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을 그린 엽서 하나를 보게 됐는데 그러고 나서 그날 왠지 기도가 하고 싶더라구요. 강당 한편에 앉아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이미지가 보였어요. 그곳에서 봤던 엽서의 그림이었는데 제가 힘들 때, 울고 있을 때, 그 옆에 그림으로 예수님이 계신 거에요. 그리고 기도하던 그 순간에도 제 앞에 그림으로 예수님께서 계셨어요.

저의 기도 제목 '저와 함께 해주세요' 처럼 예수님이 저와 항상 함께하셨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제가 만난 예수님을 알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스쳐가는 엽서일 수 있지만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도 저와 같이 만나주실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순간 이후부터 저는 엽서를 만들고 선물도 하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림일기를 올리던 SNS도 말씀 묵상으로 바뀌어져 갔고, 그렇게 제이비인을 시작하게 됐어요.

회사 이름이 독특한 것 같아요. 제이비인은 무슨 뜻인가요?

제이비인은 제 이름 '종빈'과 약간 오버랩 되는데 제가 언제나 예수님 안에 거하고 싶은 소망을 담아 Jesus Be In 이라는 뜻으로 늘 예수님 안에 거하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에요. 말씀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 소통하려고 하고, 소품이나 문구류에 적용하여 일상에서 말씀과,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어요. 더 나아가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 예수님 안에 거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이름입니다.

대표님의 작품을 보면 비슷한 감성이 있지만, 각각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영감은 어디서 받으시나요?

그림으로 말씀을 전하는 일이 작지만 힘이 있단 걸 느끼면서 일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러스트에 집중하게 되면서 저는 주로 말씀이나 찬양, 설교에서 영감을 얻어요. 하지만 제 묵상이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닌데요. 그냥 순간순간 떠올려지는 이미지나 말씀 자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을 그려내는 편이에요. 말씀이라는 게 조금 어렵다 보니 제가 느끼는 것처럼 조금 쉽게,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전달하고 있어요.


신앙과 연결되는 작품 활동인 만큼 제작에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일 어려운 건 일러스트가 직업이 되다 보니 예전처럼 예배 드리고 묵상 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마냥 편하지 않게 됐다는 거에요. 억지로 묵상을 해서 그려내고 있는 저의 모습도 보게 되고, 또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일러스트를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면서 신앙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닌가, 말씀 팔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 힘들어요. 여전히 이런 것들이 고민이지만 제가 상품들을 좀 더 많이 팔아보려고 하거나 인기 같은 걸 의식하게 될 때마다 최대한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웃음)

그러면 반대로 제이비인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분 들 중에 믿지 않는 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을 뵐 때마다 제이비인이 복음을 전하는데에 도구로 쓰여진 것 같아서 기뻐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이비인의 작품을 보면서 예수님이 참 다정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님에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요.

예수님은 제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저와 항상 함께하시는 분이시죠. 제가 예수님을 그릴 때 어깨를 굉장히 넓게 그리는데 저를 보호해 주시는 듬직한 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초창기 SNS에 올린 그림일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작업을 해오셨는데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에브리데이라이프 시리즈요. 제이비인의 시작이 '일상에서 예수님께서 함께하신다'라는 메세지에서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에 특히 애정이 가는 작업이었어요. 우리의 삶 곳곳에서, 정말 평범하고 반복된 일상 가운데에서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그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거든요. 이 주제로 전시도 열었었는데 몇몇 비기독교인들도 신앙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어요. 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제이비인의 에브리데이라이프 시리즈

현재까지 해온 활동 이외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상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어요. 처음에는 엽서로 시작해서 문구류로 그리고 생활 용품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의류 제품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대표님께서 제이비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제이비인이라는 일러스트 자체가 뭔가 대단한 게 아니라 편하게 다가가고 싶어 그리는 그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제이비인의 그림이나 글을 보면서 한 번이라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해봤으면 좋겠어요. 꼭 제 그림이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 것들을 통해 매일매일 일상에서 예수님을 느끼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JBEIN x LOA

제이비인과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지금 저는 컴패션에서 아이들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서 편지로 전하기도 해요. 그래서 컴패션에서도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하는데 이런 일에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을 하고 했었어요.

LOA를 통해 판매되는 제이비인 굿즈 판매 수익금의 10% 는 기존에 제이비인이 후원하고 있던 한국 컴패션을 통해 아동 후원을 해주시는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 제작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제이비인의 제품 보러가기 >


첨부파일 제이비인.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top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