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LIKENOOTHER, 라이크노아더를 소개합니다.
라이크노아더는 일러스트와 글을 통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표현하는
크리스천 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으로 꽃 피우는 삶, 라이크노아더
안녕하세요 라이크노아더의 대표 김충성입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현재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라이크노아더를 운영하고 있어요.
라이크노아더만의 탄생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라이크노아더는 단순히 예수님이 등장하는 그림이 아니라 다양한 그림과 모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희 라이크노아더는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사랑, 지혜, 능력을 담은 일러스트와 제품들로 그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기를 소망해요. 유니크의 의미와 같이 라이크노아더를 통해서 새롭고 다양한 그림과 기독교의 문화가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브랜드명 라이크노아더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LIKE NO OTHER,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생각하다가 떠올리게 되었어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지혜, 능력과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의미를 담았어요. 일상 속에서 항상 하나님을 묵상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래요.
라이크노아더의 로고는 라이크노아더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라이크노아더의 로고는 꽃잎에 캐릭터의 얼굴을 넣은 모양으로 흩어지면 각자의 개성있는 잎이 되고 모이면 꽃이 되는 것을 의미해요. 라이크노아더를 통해서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흩어져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라이크노아더의 작품들은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저는 주로 성경 말씀을 읽고 영감을 받아요. 지금까지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고백과 기도가 담긴 작품들을 하나씩 만들어 온 것 같아요.
본업과 제품 제작까지 병행하시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홍보하는 것도 어렵고 본업과 병행하다보니 때로는 전혀 신경쓸 수 없는 시간들이 있어 종종 어려움을 느껴요. 또 가끔은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손으로 표현하지 못할 때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라이크노아더를 운영하시면서 사역하시는 것과 또 다른 보람을 느끼거나 뿌듯했던 경험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주변에 작은 교회들, 지방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전도사님들을 통해 성탄절 엽서를 무료로 나눠드렸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섬길 수 있어 기뻤어요. 그리고 가장 보람되는 순간은 수익금이 모여 작게나마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 할 수 있을 때였어요.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은 많았지만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작은 달란트가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게 뿌듯한 것 같아요.
라이크노아더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나귀
대표님께서 제일 애정이 가는 라이크노아더의 제품 한 가지만 소개해주세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나귀' 라고 이름지은 아브라함과 이삭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제일 아끼는 작품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창세기 22장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내용인데 그 안에는 가장 소중한 아들을 드리는 아브라함의 순종과 또한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겨드린 이삭의 순종이 함께 담겨있어요. 그렇게 가장 귀한것을 드리는 순종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내가 이제야 너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겠다'라고 말씀하시며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우리는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많은 순간 기대하고 바라지만 먼저 우리의 모든 것을 맡겨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바래요.
라이크노아더의 앞으로의 꿈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그림 묵상집을 만들고 싶어요. 그림은 글과 다르게 따듯하게 마음을 보듬는 공감과 위로를 주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의 라이크노아더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LIKENOOHTERx LOA
라이크노아더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저는 현재 '거리의 천사들'이라는 노숙자 사역 단체에 작지만 기부금과, 빵과 같은 물품들을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이전에는 장애를 가진 화가 지망생 친구를 위해 미술 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싶은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재능을 기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도 참 필요한 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LOA와 함께 그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이크노아더와 함께할 날들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요.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위한 건강한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라는 고백이 날마다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하며 라이크노아더와 함께 해주세요! BE LIKE NO OTHER ! 👊🏻
대표님이 예전부터 실천하던 작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LOA 를 통해 판매되는 라이크노아더 수익금의 10% 는 ‘거리의 천사들’ 이라는 노숙자 사역 단체에 생필품과 음식을 전달하는 곳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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