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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CROSS

넥서스 크로스

내용


Know God, Knowing God,
넥서스CROSS를 소개합니다.

넥서스CROSS는 문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는 멀티 콘텐츠 그룹입니다.


사람과 사회에 꼭 필요한 콘텐츠, 넥서스CROSS.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넥서스CROSS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넥서스CROSS는 2007년 8월에 출범한 넥서스의 기독교 브랜드입니다. 수많은 목사님, 교수님을 비롯해 기독교 인플루언서의 책까지 폭넓은 기독교 도서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넥서스CROSS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어요.

넥서스는 ‘사람과 사회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실용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멀티 콘텐츠 그룹입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기독교적인 이념 위에 세워졌지요. 그렇기에 기독 분야의 브랜드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굉장히 직관적인데요, "넥서스CROSS"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요?

브랜드명이 아주 직관적이라 설명이 별로 필요 없을 듯한데요. 회사명과 십자가를 뜻하는 CROSS를 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웃음).

넥서스CROSS의 도서들은 어떻게 제작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저희는 SNS 콘텐츠의 댓글들을 통해서 젊은 크리스천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살펴보고 있어요. 댓글에 친구들을 소환해 신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것을 보면 요즘 친구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떤 고민을 하는지 엿볼 수 있어서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 저)

독자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으신가요?

《드림 제자성경》(2020)을 꼽고 싶네요. 《드림 제자성경》은 《ESV스터디바이블》 주니어판을 번역하여 만든 성경이예요. ‘예수님의 제자 되기’ 관점에서 신구약을 조명한 성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행본으로는 2022년 초에 출간한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전대진 저)입니다. 전대진 작가는 원래 일반 에세이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기독 청년으로 살아가면서 SNS에 신앙과 관련된 글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강연도 다니면서 기독교인, 특히 젊은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또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수 동행 일기’를 기록해 와서 그 내용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책이 정말 큰 사랑을 받아서 출간 1년이 가까워오는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습니다. 목사님도, 교수님도 아닌 한 청년의 책이 사랑을 받아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만들고 싶은 도서가 있으신가요?

전대진 작가와 같이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청년 멘토들의 콘텐츠를 책, 필사노트, 묵상 캘린더 등 다양한 매체로 만들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도서 《결핍의 위로》

일을 하시면서 갖고 계신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

기독교 시장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어떤 책을 만들면 많은 사람이 찾아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텍스트를 담고 있는 책이어도 읽는 사람이 없으면 책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위에서 아끼는 제품에 대해 답을 하면서 언급했는데요.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가 출간되자마자 계속 중쇄를 찍고, 묵상 캘린더까지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보람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더 힘이 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도서 중 《유진 피터슨의 첫 번째 어린이 성경》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2016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중쇄를 찍을 때마다 많은 어린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예쁜 그림과 함께 읽는 모습을 상상하면 기쁩니다 ☺️

넥서스CROSS가 사람들에게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부터는 오늘날 신학의 혼돈과 부재 속에 정확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알고 싶다 시리즈’를 출간을 하게 되었어요. '알고 싶다 시리즈'는 어린이판까지 확대하고 있는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문턱을 낮추는 시도를 계속 하고 있답니다.

넥서스CROSS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전대진 작가님의 책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365 묵상 캘린더>의 초판 판매금은 저자가 홍보대사로 있는 기아대책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처럼 책의 판매 수익금들이 기부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LOA에서 판매되는 넥서스CROSS 제품의 판매 수익금 10%는 LOA에 기부되어, 책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필요한 곳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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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XUS CROSS

넥서스 크로스

작성자 로아스토어 (ip:121.180.139.42)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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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45


Know God, Knowing God,
넥서스CROSS를 소개합니다.

넥서스CROSS는 문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는 멀티 콘텐츠 그룹입니다.


사람과 사회에 꼭 필요한 콘텐츠, 넥서스CROSS.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넥서스CROSS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넥서스CROSS는 2007년 8월에 출범한 넥서스의 기독교 브랜드입니다. 수많은 목사님, 교수님을 비롯해 기독교 인플루언서의 책까지 폭넓은 기독교 도서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넥서스CROSS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어요.

넥서스는 ‘사람과 사회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실용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멀티 콘텐츠 그룹입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기독교적인 이념 위에 세워졌지요. 그렇기에 기독 분야의 브랜드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굉장히 직관적인데요, "넥서스CROSS"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요?

브랜드명이 아주 직관적이라 설명이 별로 필요 없을 듯한데요. 회사명과 십자가를 뜻하는 CROSS를 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웃음).

넥서스CROSS의 도서들은 어떻게 제작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저희는 SNS 콘텐츠의 댓글들을 통해서 젊은 크리스천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살펴보고 있어요. 댓글에 친구들을 소환해 신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것을 보면 요즘 친구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떤 고민을 하는지 엿볼 수 있어서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 저)

독자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으신가요?

《드림 제자성경》(2020)을 꼽고 싶네요. 《드림 제자성경》은 《ESV스터디바이블》 주니어판을 번역하여 만든 성경이예요. ‘예수님의 제자 되기’ 관점에서 신구약을 조명한 성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행본으로는 2022년 초에 출간한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전대진 저)입니다. 전대진 작가는 원래 일반 에세이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기독 청년으로 살아가면서 SNS에 신앙과 관련된 글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강연도 다니면서 기독교인, 특히 젊은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또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수 동행 일기’를 기록해 와서 그 내용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책이 정말 큰 사랑을 받아서 출간 1년이 가까워오는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습니다. 목사님도, 교수님도 아닌 한 청년의 책이 사랑을 받아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만들고 싶은 도서가 있으신가요?

전대진 작가와 같이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청년 멘토들의 콘텐츠를 책, 필사노트, 묵상 캘린더 등 다양한 매체로 만들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도서 《결핍의 위로》

일을 하시면서 갖고 계신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

기독교 시장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어떤 책을 만들면 많은 사람이 찾아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텍스트를 담고 있는 책이어도 읽는 사람이 없으면 책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위에서 아끼는 제품에 대해 답을 하면서 언급했는데요.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가 출간되자마자 계속 중쇄를 찍고, 묵상 캘린더까지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보람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더 힘이 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도서 중 《유진 피터슨의 첫 번째 어린이 성경》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2016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중쇄를 찍을 때마다 많은 어린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예쁜 그림과 함께 읽는 모습을 상상하면 기쁩니다 ☺️

넥서스CROSS가 사람들에게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부터는 오늘날 신학의 혼돈과 부재 속에 정확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알고 싶다 시리즈’를 출간을 하게 되었어요. '알고 싶다 시리즈'는 어린이판까지 확대하고 있는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문턱을 낮추는 시도를 계속 하고 있답니다.

넥서스CROSS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전대진 작가님의 책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365 묵상 캘린더>의 초판 판매금은 저자가 홍보대사로 있는 기아대책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처럼 책의 판매 수익금들이 기부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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