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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Y DAYS

펄리 데이즈

내용


또똣-이 예수님을 느낄 수 있는
문구 브랜드, 펄리데이즈를 소개합니다.

펄리데이즈는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문구 브랜드입니다.


Our days shining like pearls, 펄리데이즈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펄리데이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펄리 데이즈는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문구 브랜드입니다. 또 sns에 애봉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제가 만나고 느낀 예수님을 전하고 있어요.

펄리데이즈는 어떻게 시작된 브랜드인가요.

분주하게 회사 업무처리를 하던 중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걷다가 우연히 마주한 벽화와 문장들, 화장실에 붙어있는 짧은 응원 문구가 은은한 힘이 될 때가 있는 것처럼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장치들이 있다면 어떨까? 상사가 미워지고 억울한 상황에 화가 나고 많은 업무량에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 ! 등등 위로의 브레이크가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펄리데이즈” 브랜드명에 담긴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

'pearly days' 진주 같은 날들 이란 뜻을 담고 있어요. 보석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조개가 겪어야 하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꼭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 느껴졌거든요. 크고 작은 고난이 버겁고 힘들지만 그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짝이는 진주로 만들어가는 날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제품을 만드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저는 파워 N 이라 그런지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가요, 찬양 등 노래 가사, 영화 대사, 말씀을 통해 와닿은 표현에서 키워드를 찾아내고 그 키워드에 맞는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어요.

펄리데이즈의 ‘하나님은 선하시다’ 마스킹테이프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가장 아끼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하나님은 선하시다' 마스킹 테이프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동생과 함께 '예수는 역사다' 라는 영화를 보고 와닿은 마음을 따라 만든 제품인데 예수님의 성품에 대해 묵상하다 보니 제 마음도 평안해지더라고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그분의 타이밍은 완벽하며, 또 길을 만드시는 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웃음)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스토리가 궁금해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어려우셨던 점, 힘들었던 스토리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제품을 제작하면서 하셨던 고민들을 나눠주셔도 좋아요.

누군가와 비교하는 마음이 가장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저 작가님은 어쩜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실 수 있지?', '나도 빨리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뭘 해야하지?', 등등..돌아보면 제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천천히 성장시키고 계신 과정이었는데 비교와 조급함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반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처음으로 만들었던 포스트잇이 있었는데 규격을 잘못 설정해서 원하던 느낌의 제품이 나오지않았어요. 이 많은 포스트잇을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어플에 무료나눔 글을 올렸는데 독거노인분들 반찬봉사에 붙일 메모지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나의 실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는구나 싶어서 감사하고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

대표님의 앞으로의 비전이나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나눠 보고싶어요. 아주 작은 것도 좋아요.

아무리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제품을 만들어도 분주하게 하루를 살다보면 내 가방에 어떤 키링이 달려있는지, 내가 쓰고있는 포스트잇이 어떤 디자인인지, 내 벽에 어떤 엽서로 붙어있는지 신경 쓸 여유가 없잖아요. 그러다 쉬는 시간에 문득, 퇴근길 버스에서 문득, 잠들기 전 문득 보이는 예수님 얼굴과 문구들이 소소한 위로와 웃음을 드리는 그런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브랜드에 대한 자랑이나 인터뷰에 담지 못한 내용들, 혹은 LOA에게 전하고 픈 한마디 등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최근에 본 시상식 소감 중 마음에 오래 남아있는 말이 있어요. “마음 하나 있으면 그 마음이 믿음이 되어서 실체가 없는 것이 실체가 될 수 있도록 엔진이 되어줄거다. 누군가가 자신의 길을 망설이고 있다면 믿지 못하고 있다면 믿어도 된다고 응원해주고 싶다” 당시 펄리 데이즈를 내려놓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같았어요.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마음속에 나의 어떠함과 상황의 어떠함으로 묻어둔 꿈이 있다면 혹은 분명 하나님이 주신 길을 걷는 중인데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의심된다면, 용기내도 된다. 믿어도 된다. 잘하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와 부르심이 없다 !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PEARLY DAYS X LOA

펄리데이즈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한부모 가정을 위한 곳에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서 경험했던 아픔과 부모님이 고민하시던 경제적, 심적 어려움을 보았기에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요셉 작가님의 '결혼을 배우다'라는 책에 이런 문장이 나와요. '아픈 추억이 쓰린 상처로 남을 수 있지만 그 상처를 잘 치유한다면 깊이가 되겠지' 상실감의 상처가 아이들 마음에 쓰라린 추억이 아닌 깊이가 될 수 있도록 상담이나 경제적 지원 등 흘러가게 된다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

LOA에서 판매되는 펄리데이즈의 수익금 10%는 국내의 청소년 한부모가정, 소년원 출원생을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여 자립을 이끌어내는 링커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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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EARLY DAYS

펄리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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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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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똣-이 예수님을 느낄 수 있는
문구 브랜드, 펄리데이즈를 소개합니다.

펄리데이즈는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문구 브랜드입니다.


Our days shining like pearls, 펄리데이즈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펄리데이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펄리 데이즈는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문구 브랜드입니다. 또 sns에 애봉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제가 만나고 느낀 예수님을 전하고 있어요.

펄리데이즈는 어떻게 시작된 브랜드인가요.

분주하게 회사 업무처리를 하던 중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걷다가 우연히 마주한 벽화와 문장들, 화장실에 붙어있는 짧은 응원 문구가 은은한 힘이 될 때가 있는 것처럼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장치들이 있다면 어떨까? 상사가 미워지고 억울한 상황에 화가 나고 많은 업무량에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 ! 등등 위로의 브레이크가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펄리데이즈” 브랜드명에 담긴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

'pearly days' 진주 같은 날들 이란 뜻을 담고 있어요. 보석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조개가 겪어야 하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꼭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 느껴졌거든요. 크고 작은 고난이 버겁고 힘들지만 그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짝이는 진주로 만들어가는 날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제품을 만드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저는 파워 N 이라 그런지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가요, 찬양 등 노래 가사, 영화 대사, 말씀을 통해 와닿은 표현에서 키워드를 찾아내고 그 키워드에 맞는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어요.

펄리데이즈의 ‘하나님은 선하시다’ 마스킹테이프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가장 아끼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하나님은 선하시다' 마스킹 테이프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동생과 함께 '예수는 역사다' 라는 영화를 보고 와닿은 마음을 따라 만든 제품인데 예수님의 성품에 대해 묵상하다 보니 제 마음도 평안해지더라고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그분의 타이밍은 완벽하며, 또 길을 만드시는 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웃음)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스토리가 궁금해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어려우셨던 점, 힘들었던 스토리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제품을 제작하면서 하셨던 고민들을 나눠주셔도 좋아요.

누군가와 비교하는 마음이 가장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저 작가님은 어쩜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실 수 있지?', '나도 빨리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뭘 해야하지?', 등등..돌아보면 제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천천히 성장시키고 계신 과정이었는데 비교와 조급함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반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처음으로 만들었던 포스트잇이 있었는데 규격을 잘못 설정해서 원하던 느낌의 제품이 나오지않았어요. 이 많은 포스트잇을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어플에 무료나눔 글을 올렸는데 독거노인분들 반찬봉사에 붙일 메모지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나의 실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는구나 싶어서 감사하고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

대표님의 앞으로의 비전이나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나눠 보고싶어요. 아주 작은 것도 좋아요.

아무리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제품을 만들어도 분주하게 하루를 살다보면 내 가방에 어떤 키링이 달려있는지, 내가 쓰고있는 포스트잇이 어떤 디자인인지, 내 벽에 어떤 엽서로 붙어있는지 신경 쓸 여유가 없잖아요. 그러다 쉬는 시간에 문득, 퇴근길 버스에서 문득, 잠들기 전 문득 보이는 예수님 얼굴과 문구들이 소소한 위로와 웃음을 드리는 그런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브랜드에 대한 자랑이나 인터뷰에 담지 못한 내용들, 혹은 LOA에게 전하고 픈 한마디 등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최근에 본 시상식 소감 중 마음에 오래 남아있는 말이 있어요. “마음 하나 있으면 그 마음이 믿음이 되어서 실체가 없는 것이 실체가 될 수 있도록 엔진이 되어줄거다. 누군가가 자신의 길을 망설이고 있다면 믿지 못하고 있다면 믿어도 된다고 응원해주고 싶다” 당시 펄리 데이즈를 내려놓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같았어요.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마음속에 나의 어떠함과 상황의 어떠함으로 묻어둔 꿈이 있다면 혹은 분명 하나님이 주신 길을 걷는 중인데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의심된다면, 용기내도 된다. 믿어도 된다. 잘하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와 부르심이 없다 !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PEARLY DAYS X LOA

펄리데이즈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한부모 가정을 위한 곳에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서 경험했던 아픔과 부모님이 고민하시던 경제적, 심적 어려움을 보았기에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요셉 작가님의 '결혼을 배우다'라는 책에 이런 문장이 나와요. '아픈 추억이 쓰린 상처로 남을 수 있지만 그 상처를 잘 치유한다면 깊이가 되겠지' 상실감의 상처가 아이들 마음에 쓰라린 추억이 아닌 깊이가 될 수 있도록 상담이나 경제적 지원 등 흘러가게 된다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

LOA에서 판매되는 펄리데이즈의 수익금 10%는 국내의 청소년 한부모가정, 소년원 출원생을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여 자립을 이끌어내는 링커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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