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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EUL CALLI

겨울캘리

내용


아름답게 쓰기보다 뜻 깊게 쓰기 원하는
예수님을 믿는 캘리그라피 작가, 겨울캘리

겨울캘리는 선하고 아름답게, 많은 분들의
삶의 어느 순간에 힘과 위로가 되는
캘리그라피 전문 브랜드입니다.


ALL FOR YOU ! GYEOUL CALLI, 겨울캘리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겨울캘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 작가 이동헌 입니다. 저는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회학을 졸업한 후 작가로서 목사로서 직장인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캘리그라피는 독학으로 시작하여 쓴 지는 7년이 되었고, 많이 보셨을 저의 글씨는 김복유의 '잇쉬가 잇샤에게'가 있습니다.

“겨울캘리”라는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SNS로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데,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캘리그라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자 분들께 캘리그라피를 선물로 드리다가 한 기업 행사를 하는 기회가 생겼고, 이후 재능 나눔과 다양한 강의들이 저의 작가 경력으로 이어졌어요. 소개할 때 이름 대신에 지은 '겨울캘리'로 소개하다보니 이렇게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웃음)

브랜드명에 담긴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때 비장하고, 진지하게 시작했던 것이 아니라서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이름을 정하자 생각해서 지은 것이 '겨울'이었습니다. 제가 겨울에 태어나고, 겨울을 좋아해서 '겨울캘리', '겨울글씨'라고 지었어요.

제품을 만드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처음 캘리그라피를 시작했을 때는 제품을 만들 용기와 실력도 없었어요. 그래서 때마다 만나고 만나게 하시는 분들께 삶의 이야기를 담아서 엽서나 액자를 선물을 드렸어요.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서 말씀과 위로의 말들을 캘리그라피로 써드리니 감동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 때 생각했던 것은 제품과 굿즈를 만들지만 이를 구매하시고 받는 분들에게 위로와 삶의 힘이 되는 말씀과 말들을 제품으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용기가 되는 문구들을 제품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캘리의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 메탈 스티커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가장 아끼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아가서 2장 10절 말씀에 나오는 구절로 만든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 메탈 스티커가 가장 의미있는 제품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싶어하시고, 우리를 곁으로 초청하시고 부르시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고, '사랑', '어여쁜' 단어가 주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가장 아끼고 많이 선물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기업 행사나 교회에서 캘리그라피로 엽서를 만들어 드리면 꼭 부탁하시는 말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초창기 제품 구상을 할 때 가장 먼저 완성 했던 제품이라 가장 마음이 갑니다.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겪으셨던 다양한 스토리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고 싶어요.
제품을 제작하시면서 하셨던 고민들을 나눠주셔도 좋아요.

제가 브랜드를 운영하게 될 줄도 몰랐고, 캘리그라피로 제품을 만들어서 팔고 강의하게 될 줄은 신학생 때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기도 해요.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때도 나의 글씨만 있으면 될 것 같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혼자 브랜드를 운영하다보니 제품 사진도 찍어야하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포토샵, 일러스트도 조금은 다룰 줄 알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하나 하나 배워가는 것들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웠던 점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혼자서 몇 년을 채워나가다 보니까 이 경험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가 있어서 지금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반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캘리그라피를 시작한지 반 년도 안되었던 시기였는데, 신촌 길거리에서 버스킹으로 캘리그라피를 써드렸어요. 그때 한 어머님께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어요. 크게 위로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말인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였는데 이 말을 꼭 듣고 싶으셨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 말을 제가 써드리고 읽어드리니까 눈물을 흘리셨죠. 그 때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잘 담아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 이 후부터는 잠깐이라도 캘리그라피를 드릴 때 기도해요. 삶의 어느 순간에 이 글이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죠.

대표님의 앞으로의 비전이나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나눠 보고싶어요. 아주 작은 것도 좋아요.

저는 겨울캘리 제품의 질도 높이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그래서 캘리그라피 엽서와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 직접 쓴 글씨로 디자인하여 제품을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크릴을 이용한 디자인 상품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품으로 만나 뵙기보다 캘리그라피라는 도구를 통해서 직접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싶고, 계속 허락 된다면 가진 것을 나누고, 선물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하고 싶습니다. 주어진 일들 잘 감당하면서 하나님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면 좋은 의미가 담기고 힘이 되는 제품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삶에서 가끔 저의 글씨를 볼 때마다 말씀이 주는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GYEOUL CALLI X LOA

겨울캘리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LOA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세대는 이전세대와 다음세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앞선 나간 세대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고, 다음세대를 잘 끌어가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무엇보다 지금 성장 시기에 있는 친구들이 중요할 때라고 생각하여 아이들을 앞에 있는 세대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LOA에서 판매되는 겨울캘리의 수익금 10%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꿈이룸 재능 장학금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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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세
제목 GYOEUL CALLI

겨울캘리

작성자 로아스토어 (ip:121.180.139.4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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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5


아름답게 쓰기보다 뜻 깊게 쓰기 원하는
예수님을 믿는 캘리그라피 작가, 겨울캘리

겨울캘리는 선하고 아름답게, 많은 분들의
삶의 어느 순간에 힘과 위로가 되는
캘리그라피 전문 브랜드입니다.


ALL FOR YOU ! GYEOUL CALLI, 겨울캘리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겨울캘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 작가 이동헌 입니다. 저는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회학을 졸업한 후 작가로서 목사로서 직장인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캘리그라피는 독학으로 시작하여 쓴 지는 7년이 되었고, 많이 보셨을 저의 글씨는 김복유의 '잇쉬가 잇샤에게'가 있습니다.

“겨울캘리”라는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SNS로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데,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캘리그라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자 분들께 캘리그라피를 선물로 드리다가 한 기업 행사를 하는 기회가 생겼고, 이후 재능 나눔과 다양한 강의들이 저의 작가 경력으로 이어졌어요. 소개할 때 이름 대신에 지은 '겨울캘리'로 소개하다보니 이렇게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웃음)

브랜드명에 담긴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때 비장하고, 진지하게 시작했던 것이 아니라서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이름을 정하자 생각해서 지은 것이 '겨울'이었습니다. 제가 겨울에 태어나고, 겨울을 좋아해서 '겨울캘리', '겨울글씨'라고 지었어요.

제품을 만드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처음 캘리그라피를 시작했을 때는 제품을 만들 용기와 실력도 없었어요. 그래서 때마다 만나고 만나게 하시는 분들께 삶의 이야기를 담아서 엽서나 액자를 선물을 드렸어요.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서 말씀과 위로의 말들을 캘리그라피로 써드리니 감동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 때 생각했던 것은 제품과 굿즈를 만들지만 이를 구매하시고 받는 분들에게 위로와 삶의 힘이 되는 말씀과 말들을 제품으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용기가 되는 문구들을 제품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캘리의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 메탈 스티커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가장 아끼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아가서 2장 10절 말씀에 나오는 구절로 만든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 메탈 스티커가 가장 의미있는 제품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싶어하시고, 우리를 곁으로 초청하시고 부르시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고, '사랑', '어여쁜' 단어가 주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가장 아끼고 많이 선물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기업 행사나 교회에서 캘리그라피로 엽서를 만들어 드리면 꼭 부탁하시는 말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초창기 제품 구상을 할 때 가장 먼저 완성 했던 제품이라 가장 마음이 갑니다.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겪으셨던 다양한 스토리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고 싶어요.
제품을 제작하시면서 하셨던 고민들을 나눠주셔도 좋아요.

제가 브랜드를 운영하게 될 줄도 몰랐고, 캘리그라피로 제품을 만들어서 팔고 강의하게 될 줄은 신학생 때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기도 해요.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때도 나의 글씨만 있으면 될 것 같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혼자 브랜드를 운영하다보니 제품 사진도 찍어야하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포토샵, 일러스트도 조금은 다룰 줄 알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하나 하나 배워가는 것들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웠던 점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혼자서 몇 년을 채워나가다 보니까 이 경험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가 있어서 지금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반대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캘리그라피를 시작한지 반 년도 안되었던 시기였는데, 신촌 길거리에서 버스킹으로 캘리그라피를 써드렸어요. 그때 한 어머님께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어요. 크게 위로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말인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였는데 이 말을 꼭 듣고 싶으셨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 말을 제가 써드리고 읽어드리니까 눈물을 흘리셨죠. 그 때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잘 담아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 이 후부터는 잠깐이라도 캘리그라피를 드릴 때 기도해요. 삶의 어느 순간에 이 글이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죠.

대표님의 앞으로의 비전이나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나눠 보고싶어요. 아주 작은 것도 좋아요.

저는 겨울캘리 제품의 질도 높이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그래서 캘리그라피 엽서와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 직접 쓴 글씨로 디자인하여 제품을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크릴을 이용한 디자인 상품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품으로 만나 뵙기보다 캘리그라피라는 도구를 통해서 직접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싶고, 계속 허락 된다면 가진 것을 나누고, 선물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하고 싶습니다. 주어진 일들 잘 감당하면서 하나님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면 좋은 의미가 담기고 힘이 되는 제품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삶에서 가끔 저의 글씨를 볼 때마다 말씀이 주는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GYEOUL CALLI X LOA

겨울캘리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LOA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세대는 이전세대와 다음세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앞선 나간 세대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고, 다음세대를 잘 끌어가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무엇보다 지금 성장 시기에 있는 친구들이 중요할 때라고 생각하여 아이들을 앞에 있는 세대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LOA에서 판매되는 겨울캘리의 수익금 10%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꿈이룸 재능 장학금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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